2025. 3. 17. 21:54ㆍ일상 리뷰/생활 식품 비교 및 리뷰
안녕하세요 소리입니다.
허니버터칩이 땡겨서 편의점 갔다가 새로 보이는 간식들 데려 왔어요. 왠지 내 입맛에 맞아도 금방 사라질듯한 느낌ㅠㅠ 구매할 수 있을때 맛보자 싶어 데꼬 왔어요
왕가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초코 드링크라 소개 하고 있는 이 초코 우유. 생김새도 왕족이 생각나는 비주얼로 빈티지 하고(특유의 그 느낌) 예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왕가라길래 가격이 쎌거라고 생각했지만 1,4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맛도 유명한게 초코에몽, 허쉬초코우유 등이 있는데 걔네는 약간 비릿하고 흐리멍텅한 끝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얘는 초코와 코코아 맛이 풍부한게 우유를 전체적으로 감싼듯한 맛있는 초코 우유였어요.
초코 우유를 개인적으로 즐겨 먹는 편인데, 앞으로 초코 우유가 땡길때 이 친구가 보이면 얘만 사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바나나칩에 화이트 초코, 다크 초코, 밀크 초코를 묻힌 간식 입니다. 저는 화이트 초콜렛을 사랑해서 요 녀석을 데려 왔고 가격은 3,600원으로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는 가격이에요
감숙왕이 뭘까 한참동안 궁금했는데요 찾아보니 한자로 달감, 익을숙, 왕왕의 뜻을 가진 바나나라고 합니다. 왕왕 익은 단 바나나 대충 이런 뜻인가😆
지퍼백이 있어 먹다가 보관도 용이합니다. 굿!
근데 정말로 달달하고 화이트 초콜릿의 고급스런 맛에 완전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이 정도의 맛있음이면 돈 주고 사먹을 것 같아요. 대신 진짜 너무 너무 먹고싶을 때만 (초코 코팅도 두터움) 강력 추천!
가격이 너무나도 사악한 이 녀석! 무려 5000원.....
한창 두바이 초콜렛이 유행했었는데 두바이 초콜렛의 카다이프 면 자리를 설탕으로 만든 실타래가 대체된 그런 초콜릿 입니다. 당은 무려 28g😵
과연 실타래 초콜릿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스스 씹히는 식감이 있을지 기대하고 먹어봤습니다. 포장지를 뜯은 초콜릿의 모습은 그냥 평범하다 못해 밋밋했어요
설탕의 함유량이 높은 것처럼 그냥 설탕 덩어리 였어요ㅠ 포장지와 같은 모습의 실물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바스스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도 없었을 뿐더러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ㅠㅠㅠ 초콜릿도 값 싼 초콜릿 느낌쓰... 한입 먹어보곤 냉장고에 고이 모셔뒀습니다..
처음 보는 간식들은 금방 금방 사라지니까 제가 추천해드린 두가지는 꼭 맛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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