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families 3 게임 하는 방법

2024. 12. 4. 21:44게임 GAME/모바일 게임

버츄얼 패밀리스 이렇게 읽는 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소리입니다! 저는 평소 마을 꾸미기나 가족 꾸리는 게임들을 좋아하는데요, 이 게임 역시 그러합니다.

게임을 실행하니 영어로 돼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애를 먹었어요😢 저처럼 조금이라도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고르게 되는데요, 이미지를 캡처해서 파파고에 번역하면 나이, 직업, 벌이 등 다양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바닥에 나뒹구는 쓰레기부터 치웠습니다. 치우는 방법은 간단해요. 쓰레기가 있는 위치에 캐릭터를 끌어다 놓으면 줍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시간이 좀 흐르면 메시지 모양이 뜹니다. 그때 캐릭터를 컴퓨터에 끌어다 놓으면 위 사진과 같이 동반자를 찾는 여정이 시작돼요.

원하는 성별을 선택하고 관심사도 골라준 후, 시작을 누르면 결혼 상대 후보자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주면 됩니다.

저의 첫 시작 캐릭터는 켈이라는 28살의 남자였고, 직업은 엔지니어였습니다. 아이는 당연히 원하고 TV를 싫어해요.

켈의 짝은 레트로,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에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이 친구도 아이를 원한다고 해서 냉큼 데려왔습니다! 호호호

서로 선물 주고받고 거대한 파티를 열다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잘 어울리죠?

침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위에 허름한 방은 수리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별수 없이 현관을 수리해 주었답니다.

아기가 자연스레 생기는 줄 알고 무작정 기다렸는데 아니더군요! 둘 다 에너지가 바닥이길래 사이좋게 나란히 누워 자라고 침대로 보냈더니 갑자기 장미꽃잎이 흩날리더니..

아이가 생겼습니다..! 태어난 갓난아기를 하루종일 안고 다니더라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주황색 네모박스에 아이 돌보기로 누가 아이를 돌볼지 정할 수 있었습니다. 주황색인 사람이 돌보게 되며, 저걸 한번 더 누르면 파란색으로 변하는데 그 캐릭터는 아이를 돌보지 않게 되니 참고하세요!

아빠가 엄마에게 다시 보내는 중.. (ㅎㅎㅎㅎ)

일을 할 때도 저렇게 꼭 안고 다닙니다ㅋㅋ

너무나도 조촐한 우리 집..

한글화가 된다거나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버츄얼 패밀리 3 게임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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