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레모네이드 만들기 (모드 리뷰)

○'SOL SIMS'○

칼리엔테 가족의 다이나와 함께하는

레모네이드 모드 리뷰입니다.

다이나가 뭔가 상큼한 이미지라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ㅋㅋ

 

배포 사이트에

다운로드할 파일이

무척 많았는데

그중 4가지만 골라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레모네이드 메이커를

필수로 받아야 하고,

BAR 또는 판매대 둘 중

하나를 옵션으로 골라

하는 느낌이랄까..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시죠ㅠㅠ

 

요게 레모네이드 메이커인데

엄청 크더라고요.

 

기계를 누르면

두 가지 메뉴가 뜨는데

Glass로 만드는 건 1잔,

Jar로 만드는 건 3잔까지

가능합니다.

 

자기 몸통만 한 걸 들고

레모네이드를 따르고 있는

다이나ㅋㅋ

 

특별한 모션은 없었고

차 끓이는 그거 있잖아요(?)

티포트를 개조해서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레모네이드를 만들면

한잔 따르기 메뉴가 뜨는데

누르면 본인이 마셔요ㅋㅋ

 

메이커 기계로 음료를 만들고

심이 못 먹게 한 다음

가판대에서 판매를 해도 되고

 

BAR에서 (왼쪽 버전)

만들어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게 레모네이드 종류인데,

건축/구입 모드에서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만들기 귀찮으면

여기서 바로 구매해가지고

판매하는 것을 추천^^

 

판매대 위에 올려놓은 모습인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지 않나요?

음료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예뻐서 먹기 아까운 음식들 있죠?

얘도 딱 그런 느낌ㅋㅋ

 

플레이를 하는데 배경이 어둡길래

시간대를 치트로 바꿔버렸더니

음료들이 다 상해버렸네요ㅋㅋ......;

 

심의 음료 혼합 기술이 오르면

더욱 다양한 레모네이드 메뉴가

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심심하니~

제 취향은 아닌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