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10 집에서 쫒겨난 하나

둘이 폭식 중

 

하나는 임신 때문에

두리는 스트레스?

 

ㅋㅋ암튼

 

애들 밥 먹고 있는데

부부가 자유의지로 하나를

엄청 뭐라하길래 봤더니

 

똑같은 이유로

 

십대의 임신을 발견하다

의심과 슬픔, 혼란 속에 분노가 있다.

고릭(광클)은 10대 아이가 임신한 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대충 이런 뜻

 

배가 볼록 볼록

 

자리를 뜨는 하나

 

집에서 쫒겨난 하나는 갈 곳이 없음

 

결국 여기뿐인가..

 

갔는데 부인이 떡하니 서있음

 

매우 보기 불편한 장면

 

훗

 

이젠, 부부의 침실까지 점령한 하나

 

못마땅

 

부부는 잠에 들고

 

하나는 오늘부터

베이비시터 겸 가정부로

이 집에 얹혀 살게 되었어요

 

열심히 아가 돌보는 중

 

굉장히 익숙한 듯

 

대빵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네요ㅋㅋ

 

찌릿-

 

마침, 이 집안의 가장 큰 어르신들이었던

노인 두분이 떠나시고

 

하나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과연

이 집의 한 가족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런 게임 플레이 꿀잼)

 

다른 방들에 비해

 

초라한 방 하나를 얻었지만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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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일지 #11 다이어트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