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5. 22:10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안녕하세요. 솔 심즈 입니다.
얼마 전 식당 운영 플레이가 끝나고
그 동안 만들어 뒀던 가족들을 수정하며
정리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플레이 했던
위탁 가정 모드 아이들을
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시키며
입양갔던 아이들의 근황같은 것을 올리면
재밌을 것 같아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맨날 사려져서 힘들게 했던
우리의 귀염둥이 앨리스
오아시스 스프링스(외국) 마을에 살던
왠 낯선 아저씨의 집으로 입양 갔었는데
사연이 조금 있는 가족들이지만 괜찮아요.
엄마는 돈 욕심이 많지만 나쁜 심은 아니고
언니가 될 사람은 범죄자라 조금 위험하긴 한데
앨리스의 가족이 되어준 아빠와 든든한 오빠가 있으니
이 가족의 더 속 깊은 스토리는 skip
앨리스가 입양 간 가족들의 하우스에요~
(갤러리에서 다운 받았던 집 입니다.)
앨리스는 이렇게 성장했어요.
잘 지내고 있는거 같죠?
얼굴 색이 조금 까무잡잡 해졌죠?
네! 피부가 탔습니다.
더운 나라로 입양 갔다는 컨셉이기에
☜(゚ヮ゚☜)
(역변)(미안)
앨리스만의 방도 생겼어요.
꺄 >< 제가 너무 좋아하던
유아 심 '캐서린'
이유는 위의 글에
우리 캐서린은
핫도그 식당의
주인 가족들에게
입양 갔었죠?
캐서린이 입양간 가족들의 가계도
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우스는 갤러리에서 다운받아 수정)
캐서린은 아주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예쁘게 자랐어요.
짠~
마지막으로, 위탁 하우스에 가장 처음 들어왔던
아이를 돌보던 위탁모가 직접 입양하게 됬던
호준이는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다시 봐도 너무 귀엽네요.
짜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저는 몰라요~
위탁모였던 심 헤어랑
화장을 살짝 수정해줬습니다.
여기 보이는 꼬마는
두 사람 사이에서 생긴
아들이게요 딸이게요
딸이에요(ㅋㅋ) 귀엽죠?
특성은 개구쟁이 넣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모아보기
이랬던 아이들이
이렇게
평생 친구해야해
알겠지?
오아시스 스프링스 마을 채우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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