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무슨 게임이야? 사커스피리츠

블로그 운영을 하다가

우연히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우와! 재밌겠다 라며 눈여겨 봤던 게임

 

"사커스 피리츠"

 

어릴 때부터 컴투스 게임이 취향에 맞아 즐겨하곤 했는데

잔뜩 기대를 품고 게임을 시작했다. 축구 영웅이 되어 달라고?

 

예쁜 캐릭터가 스토리 모드로 안내한다.

 

두가지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고르란다.

 

왠지 주인공 같은 이 친구를 선택.

 

응? 순간 당황했다. 카드게임이구나.

 

오- 스킬도 있네?

 

뭐지? 캐릭터랑 성우의 목소리가

완전 찰떡이군

 

GOAL~ 승리.

 

아, 이 게임은 카드게임으로

각 캐릭터마다 스킬이 존재하고

각자의 위치와 역할이 정해져있으며

축구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구나.

 

신선한데?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선수들을 모아 조합을 맞춰

키우는 재미까지!

 

아응 그냥 다 모르겠고

목소리가 꿀잼이네

 

그때부터였을까? 내가 이 게임에

푹 빠지게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게임의 메인화면이에요.

 

게임은 뭐니 뭐니 해도

선수(영웅)들을 모으는 재미죠.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비교적 쉽게 선수 뽑기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티켓이 쌓여있고,

 

또한 선수 선택권 카드를

많이 줬던 걸로 기억해요.

 

캐릭터마다 속성이 주어집니다.

열혈, 질풍, 천둥, 섬광, 어둠

속성별 상성? 도 당연히 있겠죠.

 

캐릭터의 역할은 스트라이커, 어시, 어택,

디펜드, 리드, 골키퍼가 존재해요.

 

등급의 순서는

L > SR > SRB > R > RB > N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캐릭터의 육성이 심플하다는 겁니다.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찍고

한계돌파와 협동기

 

그리고 스피릿 스톤을 이용하여

선수 개인의 기량을 좀 더 높일 수 있어요.

 

매니저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며 시공의 틈에서

캐릭터의 스피리얼과 경험치 골드등을 수급하고,

별의 흔적에서 원하는 캐릭터의 스피리얼을 얻을 수 있으며

 

콜로세움은 약간 무한도전같은 느낌?

각 단계를 클리어해서 높은 단계까지 올라가고

갤럭시 리그에서 다른 유저분들과 겨루는 재미까지.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