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챙기기! 외로움 상중하 체크리스트

2022. 10. 27. 09:00생활 정보/관심사와 관련된 정보

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열심히 바쁘게 살아오다 문득 걸음을 멈추었을 때 혼자라고 느껴진 적 다들 한 번씩 있으시죠? 겉으로 눈에 보이는 신체 건강은 살뜰히 보살펴 줄 수 있지만, 마음 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신체도 건강하죠! 자신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외로움 상중하 체크리스트를 가져와봤습니다.

 

 

▶ 외로움 상중하 체크리스트 ◀

 

1. 말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만 떠들고 있다.

2. 새벽녘에 자꾸 눈이 떠진다.

3. 나 혼자서만 많은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 휴대전화에 메시지 온 게 있는지 자꾸 확인한다.

5.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다.

6. 나도 모르게 내 몸을 자꾸 쓰다듬거나 토닥인다.

7. 전보다 성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8. 웃음 끝이 짧아졌다.

9. 맛보다는 배고프지 않기 위해 밥을 먹는다.

10. 항상 나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4개 이상 3~4개 정도 해당한다 "하"

5~6개 (6.5 포함) "중"

7개 이상은 "상"

 

 

여러분은 몇개가 해당하시나요? 저는 7개가 해당되네요. 체크리스트를 읽어보며 일방적으로 한쪽에서만 말하는 사람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반성도 됩니다. 말수가 워낙에 없는 탓에 맞장구는 열심히 쳐도 제가 이야기를 스스로 꺼내는 일이 드물거든요,,ㅎㅎ 상대방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억지로라도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ㅎㅎ

 

체크리스트를 해보러 들어오신 분들 중에 외로움을 느껴 해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게 아래 링크 글을 올려놓겠습니다. 댓글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영상의 경로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

https://sol-sims.tistory.com/544?category=910549 

 

외로움을 달래는 나만의 방법

1. 지난 추억 회상하기 (사진을 보거나 지난 일기를 읽어보기도 한다) 사실상 외로움을 달래는 데엔 이 방법이 최고인 듯합니다. 지난 좋았던 일들에 대해 회상을 하면 그때의 기억들과 좋았던

sol-sim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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