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DOG 다음 날 아침, 식당 이상하게 레이먼드를 피하는 자스민 어.. 저기.. 자스민.. 어제 내 카톡 봤어? 아무 대답 없는~ 똑똑! 저기요..!! 혹시 지금 나 피하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 브린을 좋은 사람이라 칭찬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나보고 좋아하지 말라니! 혹시 브린을 나한테 주기 아깝다고 생각해? ??!! 아니 자스민....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너가 지금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됬어, 나 지금 너랑 얘기하기 싫어 오해야 정말.. 그게 아니라 됬다니까? 그럼 난 이만- 어휴 답답하다 정말. 그래! 니 마음대로 생각해! 헐... 이 두 사람 어떡하면 좋죠? 퇴근 후 자스민은 혼자 도서관에 왔어요. 어!!? 브린? 근데 옆에 저..

HOT DOG 혹시 브린도 날 좋아할까? 레이먼드에게 말해볼까? 톰, 숙제해야지 에엑.. 어려워요.. 다음 날 아침 어우.. 졸려 치카 치카 좋은 아침~~ 다들 얼른 출근하자구! 레이먼드! 오늘 마치고 공원 갈래? 공원? 그래 좋아. 마지막 손님들이 나가면 오늘 장사 끝~~ 공원에 도착한 자스민과 레이먼드 근데 갑자기 무슨 일이야? 아,, 그게... 실은....... (어쩌고 저쩌고 샬라 샬라) 그렇구나.. 애써 괜찮은 척 웃어보지만 씁쓸한게 다 티나는 레이먼드 누구한테 이런 얘길 털어놓는 게 처음이라 부끄럽네,, 너무 섣불리 생각 말고,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어때? 그.. 그렇지? 에~이 나도 참,, 아하하하하하하 😅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나? ??...!! 무슨 소리지; 미쳤구만 미쳤어 충격적인 현..

HOT DOG 여느 때와 다름없는 식당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레이먼드는 누굴 보고 있는 걸까요 '저기요!' '무.. 무슨일이시죠 손님?' 아니 내가 다이어트 한다고 두부도그로 달랬는데 왜 핫도그가 나온거죠? 아가씨 일 제대로 안할거야???! 네??! 하지만.. 아까 손님께서 분명 핫도그로 주문하셨잖아요.. '뭐!? 아니 어디서 꼬박 꼬박 말대답이야 종업원 주제에' 곤란에 처한 자스민을 본 레이먼드는 도와주기 위해 다가가는데 그 순간 나타난 브린 '손님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죠?' 아니!! 내가 두부도그를 시켰는데 핫도그를 주잖아! 그래서 따졌더니 꼬~박 꼬~박 말대답을 하는 거야 이 아가씨가 하하 죄송합니다 손님 얼른 다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화내지 말아요~ 예쁜 얼굴 망가지잖아요 (으웩) 괜찮아? 신..

HOT DOG 식당의 세 종업원들이죠~ 레이먼드/자스민/브린 레이먼드랑 브린은 친구42 자스민은 그냥 종업원 이번 글과 제리는 전혀 상관없지만 귀여우니 살짝 끼워놓을게요 ❁´◡`❁ 코~ 낸네해야지 캐서린도 잘 있어용 ㅋㅋ똑닮 [심즈4 위탁 가정 모드] 한 집에 유아가 셋(8) 모두가 잠든 시간 까-꿍 앨리스가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일어나자마자 덩실 덩실 춤을 춥니다ㅋㅋ 그러다 아장 아장 거실로 나와 인형에게 말 걸며 노는 중 공평하게 곰돌이 인형에게도 관심 �� sol-sims.tistory.com 누군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한 분들은 위 글에서 확인가능 오늘도 역시 평소와 다름없는 식당 세 사람은 퇴근 후 친목을 다질 겸 BAR에 갈 거에요. 레이먼드는 오늘도 음식을 쏟아버렸네요ㅎㅎ 죄.. 죄송합니다 ..

HOT DOG 지난번 새로운 종업원 2명을 고용한 후, 손님들이 전 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불편한점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여 리모델링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접수대를 입구와 가깝게 배치 후 셰프 조리대를 2개로 늘렸어요. 테이블 쪽은 바뀐게 없지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바꼈다는~ 새로운 종업원 2명이 들어온 그 날 이후,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브린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생겼어요. 계속해서 밀려오는 손님들로 인해 지쳐버린 종업원들 덕분에 수익은 2배로 올랐네요 (☞ﾟヮﾟ)☞ 브린과 달리 친구의 아들 레이먼드는 음식을 쏟는 등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캐롤은 두 사람이 비교되기 시작했어요. 친구의 아들이라 화를 낼..

HOT DOG - 브라운 가족의 하우스 - 식당의 손님들이 늘어나고 새로운 종업원이 필요해진 사장 캐롤은 알바 천국에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그녀가 올린 채용 공고를 보게 된 수 많은 지원자들 한 사람씩 면접을 진행해 보았지만 '근데요 사장님, 알바생은 공짜로 핫도그 먹을 수 있죠?'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었어요. '정말 큰일이야, 하루라도 빨리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어떡하지?' 흠.. '지금 우리 집에 아들 놈 친구 한명이 같이 살고 있는데 애가 참 싹싹하고 야무져 일에 관심 있는지 한번 물어봐줄까?' '어머, 그거 정말이니? 그럼 그렇게 해줄래?' '대신 우리 아들 놈도 같이 일하게 해줘' '일단 너가 말한 그 친구 얼굴이나 함 보자.' 기분 상해버린 켈리ㅋㅋ 이..